[일간경기=신영수 기자] 가평군의 음악애호가들과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'G-SL Citizen'이 오는9월4일부터 3주간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음악역 1939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.'G-SL Citizen'은 지난해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인 공연프로그램 'G-SL(가평 Saturday Live)'의 또 다른 형태로, 기존 공연과는 달리 음악을 사랑하는 가평주민 중에서 신청자를 받아 선정된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를 선사한다. 이번 공연의 참가자들은 지난 7월부터 8월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, 이 중에서